BEST후기 & 고객후기

장*규 고객님 후기입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2-01 17:26

본문

 

 

 

 

 

블로그 링크에 가시면 원본 후기를 보실수있어요

 

 

 https://blog.naver.com/joonie0423/223737527751

 

 

 

 

 

 (W-0) 부산 예비신부 웨딩 밴드 투어 및 계약 후기(티파니앤코/다미아니/바이가미) 

 

 

20.png

 

 

 윤디에요!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보셨을 테지만,

윤디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답니다^^

 

21.png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웨딩 밴드를 어디서 했는지

또 어디 어디 갔다 왔는지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

 

 

 

*참고용*

-왼손 약지 기준입니다.



예비신랑 19호 

예비신부 (윤디) 6.5호

 

 

 

 

 

22.png

 

 

(W-0) 부산 예비신부 웨딩 밴드 투어 및 계약 후기(티파니앤코/다미아니/바이가미)

 

 

 

 

첫 번째 

 

-티파니 앤코- 

 

저는 부산에서 반지를 하고 싶었는데

예랑이와 일정이 맞지 않아서

부득이 타 지역에서 급하게 맞춰야 했는데요!


가장 가까운 곳이 대구 신세계 백화점이었답니다>_<


그중에 가장 먼저 티파니 앤코를 방문했어요.

 

역시 결혼반지의 성지 다웠달까요?

 

 

 

23.png

 

왼/더블밀그레인  오/티투링

 

24.png

 

 

 확실히 끼자마자 부드러운 세공 느낌과

손에 걸리적거리는 느낌 하나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했는데요.


 

은근 묵직한 느낌이 맘에 들었어요.

 


사실 가장 인기 많은 웨딩 밴드는

밀그레인 화이트골드 컬러라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것보단 조금 밋밋하기도 하고

조금 포인트가 더 있는 것을 원해서

더블 밀그레인을 착용해 봤었답니다~

 


(**2024년 10월, 11월 당시 견적이 궁금하신 잇님들 댓글 달아주시면 티투링과 더블밀그레인 웨딩 밴드 견적 공유드릴게요!)

 

 

 

두 번째

 

-다미아니-

 

 

 

 

일단 티파니 앤코를 맨 처음 본 것을 매우 후회했는데요.

사실 다미아니를 방문하기 전에 

샤넬도 방문을 했었는데요!!

샤넬 코코크러쉬는 제 손에 너무 투박하고

웨딩 밴드 같은 느낌이 안 들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25.png

 

 

26.png

 

 

 

 

그러다가 대기 없는 어떤 예물점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다미아니라는 주얼리 브랜드였는데요.

 


처음 들었던 브랜드라 놀랬는데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고 옆에 다이아가 들어있는

디테일이 꽤나 마음에 들었었답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이는 디테일이 있는 만큼 

반지가 생각보다 많이 두꺼웠어요.

무게감은 크지 않았는데

두꺼운 만큼 제 손에는 조금 배기는 느낌 쓰? 

 

27.png

 

 

28.png

 

태산 만두 JMT

 

 

 

백화점

저희 커플이 가장 사랑하는

태산 만두의 라면과 만두를 열심히 뿌신 후

동성로를 좀 돌아다녔는데요.

 


백화점을 돌아다니면서 크게 소득이 없어서

매우 아쉬운 마음으로 

대구 교동 예물 거리로 갔었답니다.

 

 

 

29.png

 

 

<<<중간 점검>>>


 


1) 티파니 앤코 : 티투링이 맘에 듦, 가격이 많이 비쌈

2) 다미아니 : 두께가 너무 두꺼운 것이 자꾸 맘에 걸림, 가격 매우 합리적

3) 샤넬 : 코코크러쉬 디자인이 내 손에 안 어울리고, 주문 시 6개월도 넘게 걸릴 수 있다고 함.

4) 구찌 : 너무 학생 커플링처럼 생김

5) 쇼메 : 웨딩 밴드 투어하는데 대기시간이 가장 길어보였음.

6) 까르띠에 : 가장 유명한 러브링이 맞는 반지 호수를 주문하는 데 매우 오래 걸림


 

 

 

29.png

 

 

 

세 번째

 

-바이가미-

 

 

 

 

교동을 하염없이 예랑이와 돌아다니다가

하필 비도 와서 너무 지쳐있는 상황이었는데요^^ 

 

 

 

30.png

 

 

눈앞에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바이가미 대구점 외관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여기라도.. 가볼래?"라는

예랑이의 말에 한번 들어가 봤답니다^^

 

 

31.png

 

 

 

들어가자마자 너무 친절하셨고요.

매장을 한 바퀴 싹 돌아볼 수 있는 동선으로

반지 하나하나를 다 착용해 볼 수 있게

컨설팅 상담을 해주셨어요!


 

너무너무 예쁜 반지들이 많아서

정말 눈 돌아가는 것 같았답니다.


 

다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개별 반지마다 스토리를 각각 다 가지고 있어서

더 의미가 깊은 웨딩 밴드였어요

 

 

 

32.png

 

 

최종적으로 선택한 웨딩 밴드는 이것인데요!

바이가미의 자랑인 오브제 그레이스로

저희 커플 둘 다 화이트 골드를 하기로 했답니다. 

 

 

33.png

 

 

저는 그냥 다이아몬드인데 

예랑이가 가드링이 있어야 예쁜 반지라며

반짝반짝 가드링까지 함께해줬어요>_<




예랑이는 블랙 다이아몬드+화이트골드 컬러로 했는데

당시 전시모델에는 화이트골드 남성 사이즈가 없어서

완성된 바이가미 대구점 웨딩 밴드가

정말 기대된답니다!

 

 

 

34.png

 

 

지금 블로그를 쓰는 기준으로 

내일이면 반지 최종을 확인하고 수령할 수 있다는데요.


 

당장 저렇게 예쁜 반지를 손에 끼게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는 것 같아요 ㅎㅎ

 

 

29.png

 

 

<<<바이가미 장점>>>


 

1) 착용감이 티파니 앤코처럼 아주 편했고 손에 배기는 게 없음

2) 손이 더 길고 얇아 보이는 V자 디자인이 맘에 듦

3)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다이아 개수

4) 예랑이가 기분 좋게 챙겨준 가드링 까지

 

 

 

29.png

 

 

35.png

 

 

 자, 이렇게 저 윤디의 웨딩 밴드 투어 및 계약 완료한 후기를 써봤는데요~!




반지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언제든지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바이가 미 대구점에 방문 계획이시라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_<

 

36.png

 

감사합니다 : )